피터 심스 지음, 에코의 서재
주제 : 무에서 완전체로 창조되는 것은 없다.
민망한 초고가 있어야 훌륭한 글이 나올 수 있다.
작은 실패를 많이 하라
<책 속의 인상적인 문장>
p92 소설가 앤 라모트의 말
내가 괜찮은 글을 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정말로 형편없는 초고를 쓰는 것이다.
뭐든 좋으니 일단 종이 위에 휘갈려보라
훌륭한 작가들은 모두 초고를 쓴다.
그들이 뛰어난 2차 수정본과 그것을 능가하는 세 번째 수정본을 쓸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덕분이다.
p75 영화 감독 브래드 버드를 영입한 스티브 잡스의 말
잡스 : 우리가 우려하는 게 있다면 바로 자기 만족에 빠지는 거네
마치 우리가 모든 걸 알고 있다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 것 말이야.
그러니 자네가 분위기를 흔들어줬으면 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납득이 안 된다면 우리가 난리를 칠지도 모르네.
그렇지만 자네가 우리를 설득한다면 우리는 자네의 방식으로 일을 할 수도 있네.
브래드 버드 감독 : 이제까지 성공밖에 모르는 회사가 방금 실패를 경험한 친구를 불러 놓고 이러는 겁니다 글쎄.
브래드 버드는 픽사에 영입되기전에 두 편에 영화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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