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지음

 

 

이 책은 '나는 개인주의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함께 사는 타인을 돌아보고

그들도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자'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이 말을 하기위해

1.나는 개인주의자이다.

2.타인들은 지금 이렇게 살아 가고 있다.

3.현재 세상에는 이런 모습도 있다.

에필로그 : 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타인을 지켜주자

의 내용으로 책을 전개한다.

 

여러번 읽을 만한 책이지만 제목이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

'어느 개인주의자가 읽은 세상'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제목은 작은 부분이니 제쳐두고, 우리 사는 세상을 제대로,처음으로,다시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