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스 쿨한 동행

 

구본형 작가의 상사학에 대한 책이다.

 

상사는 경쟁의 대상이 아닌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 줄 동반자임을 강조한다.

해법을 네가지 관점으로 접근한다.

 

1.조직관점

  기업이라는 조직은 경영을 행하는 곳이다.

  경영은 권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직위가 생기고 상사와 부하의 관계가 생겨 난다.

  직위가 높은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복종을 요구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이치다.

 

2.상사관점

  상사를 알기위해 먼저 세가지 기준으로 파악해야한다.

  리더십 수준, 관계 수준, 민감 영역이 그 것이다.

  상대를 알고 대응하면 최소한 나쁜 관계로 빠지지는 않는다.

 

3.부하관점

  직위상 상사가 나를 지배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내가 상사를 지배해야 한다.

  그 두가지 비결이 예의와 실력이다.

  예의는 상대의 마음속을 파고드는 강력한 수단이다.

  실력은 절대 나를 버릴 수 없게 만드는 강력한 무기다.

 

4.관계관점

  사회적으로 상사와 부하는 어떤 관계여야 한다고 약속되어 있는가?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공을 그에게 돌려라

  상사의 강점은 끌어다 쓰고 약점은 품어라.

  상사의 페르소나를 이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