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력
기대이론과 OKR을 이용한 목표수립
손정
2019. 4. 13. 09:48
기대이론이란 기대성, 수단성, 유의성으로 이루어진 동기부여이론이다.
유의성은 나에게 가치를 주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수단성은 유의한 가치를 이룰 수 있는 타당한 수단이 되는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기대성은 나에게 그 수단을 행할 능력이 있는가를 말한다.
이 세가지가 동시에 만족될 때 사람은 열심히 일할 동기를 갖게 된다는 의미다.
개인의 목표 수립방법인 OKR은 이 기대이론의 수단성에 해당하는 것이다.
내가 만약 최고의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고 그것을 이룰때 행복하다면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할까?
OKR의 O로써 1차적인 목표는 주목받는 가수가 되는 것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측정은 어떻게 하는가?
KR은 가요 순위에서 10위안에 드는 곡을 발표한다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수단이 되는 것을 하기위한 능력이 나에게 있는가? 없다면 지금 무엇을 노력해야 하는가?
이 노력이 바로 평소에 할 일인 것이다.
사람이 늘 비전과 목표만 바라보고 살 수는 없다.
평소에는 일상적인 과제를 수행하면서 살 뿐이다. 이때 수행하는 과제가 자연스레 수단이 되고 유의성을
이룰 수 있는 것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에 생각할 것은 나의 수단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그 수단을 행하기 위해 나는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하는가?
그것이 곧 자기계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