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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12

문제해결 프레임워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상과 현상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분해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하면 자동차를 이루는 구성요소를 분해부터 해야합니다. 점화장치,동력발생장치,조향장치,현가장치,제동장치 등. 빠짐없이 분해했으면 분해된 요소를 하나 하나 점점해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상분석은 이렇게 어렵지 않지만 문제가 대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상,상황이라는 추상적인 것에 있다면 어떻게 분해할지 막연합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문제해결 프레임워크입니다. 이미 많은 경영학자나 전략가들이 경험에 의해서 현상을 분해하는 모델을 개발해 놓았기 때문에 우선은 이것들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단, 너무 프레임워크에 의존하지 말고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에 맞게 더 추가할 것은 없는가를 고민하는 .. 2019. 5. 9.
문제해결 1단계 문제란 현재 상태가 원했던 상태는 아닌 것을 말합니다. 그럴 때 문제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현재 상태를 기대 상태의 수준 즉 목표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현상태가 기대 상태에 부합하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이 있어야 합니다. 판단은 기준을 세워두고 기준에 갖다 대어 보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렇다면 문제해결의 1단계는 무엇일까요? 바로 문제 정의입니다. 문제 정의란 기대 상태와 현상태를 기술해보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항상 우리에게는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목표가 없다면 갖다댈 기준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질문해보세요. 현상태는 문제인가? 현상태가 원래 그래야 할 기대상태는 무엇인가?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을 문제의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가령, 초.. 2019. 5. 4.
지금 불안한가요? 지금 한가한가요? 지금 불안한가? 아니면 반대로 큰 위기의식없이 한가한가? 이 반대되는 두 질문중에 하나라도 그렇다라고 답한다해도 그 이유는 같다. ​ 그것은 지금 당신이 치열하지 않기 때문이다. ​ 치열하다는 것은 목표를 향해 나의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저 열심히 산다, 바쁘게 산다와는 질적으로 다른 말이다. 직장에서 바쁘게 일하는 사람은 아침에 출근하면 자신의 수첩에 오늘 할 일을 적는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역시 노트에 오늘 해야 할 과목을 적는다. 그리고 일하고 공부하고 항목을 하나씩 지워 나간다. 하지만 그것은 치열하게 전략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사는 듯 착각하지만 생각보다 성과가 나지 않는다. 왜 그럴까? ​ 질적으로 제대로 사는 사람은 자신의 비전과 목표를 정확히 알고 그것의 올바.. 2019. 4. 2.
업무력 지수 테스트! 2019.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