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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강의4

결정적 순간 인생을 조금 살다가 과거를 돌아보면 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늘 '당시의 순간'만을 사는 인간이 그게 잘 될리 없다. 그 순간의 의미를 그 순간에 알기란 어려운 일이니까. 방법있나. 매 순간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의 결정적 순간'이라 생각하고 사는 수 밖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 아침은 평소같으면 그냥 지나쳤을테지만 부엌에서 마주친 아내의 눈을 보며 찡끗 한번 웃어 준다. 2018. 11. 26.
강의 과목 강의를 원하시는 기업이나 대학교는 연락 주세요. 010-6346-3657 sjraintree@naver.com 모든 강의는 원하시는 분량으로 시간 조정 가능합니다. 2018. 11. 23.
노자 도덕경 16장 ~20장 16장 모든 것이 제 뿌리 명(命)으로 돌아감을 아는 것이 영원을 아는 것이요 명(明)의 상태이다. 영원의 진리를 알 때 너그러워 진다. 너그러워지면 공평해지고 하늘같아지며 두려움이 없어진다. 17장 허리띠가 꼭 맞으면 마치 제 몸과 같아 의식되지 않는다. 지도자 또한 마찬가지다. 최고의 지도자는 구성원들이 그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상태인 것이다. 18장 인,의,효가 강조됨은 아직 그것이 필요한 사회라는 것이다. 도란 이 모든 것이 보편화되어 따로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초인격 사회를 말한다. 19장 성스러운 체, 아는 체를 버리면 이로움이 백배는 더할 것이다. 소박의 상태로 가라. 소(素)란 물들이기 전의 명주를 말하며 박(朴)이란 다듬어지지 않은 통나무를 말한다. 겸손하면서 무한 잠재력을 가진 상태다... 2018. 11. 21.
노자 도덕경 - 8장~ 15장 8장 가장 훌륭한 것은 물을 본받는 것이다. 사물과 겨루지 않고 그것에 맞추며 낮은 곳으로 간다. 물은 생명을 탄생 시키지만 공을 내세우지도 않는다. 9장 넘치도록 채우지 말고 적당할 때 멈춰라. 일이 이루어졌으면 물러날 줄도 알아야 한다. 10장 낳고 길러라 그러나 가지려 하지 마라 11장 있음은 이로움을 만들고 없음은 쓸모를 만든다. 그릇은 비어있음으로 쓸모가 생긴다. 12장 다섯 가지 색깔에 사람의 눈이 먼다. 세상 만물을 이루는 색깔의 종류는 무한하다. 눈에 보이는 분류된 색만 보지말고 현상을 넘어 근원의 세계를 보라. 13장 내 몸이 있기에 고난도 있다. 내가 있기에 비난도 충고도 듣는다. 14장 유의 세계를 통해 무의 세계를 보라 존재를 통해 비존재를 보라 15장 도는 다듬지 않은 통나무처럼 .. 2018.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