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로지컬씽킹

 

테루야 하나코, 오카다 케이코 지음

 

상대방에게 어떠한 사실이나 나의 생각을 전할때 가장 효과적으로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전하는 방법에 대해 쓴 책이다.

 

즉, 전한다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핵심이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논리적으로 말하거나 글로 쓰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며 명쾌하다.

 

그러나 책의 내용은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책의 제목과는 다르게 이 책은 논리적으로 쓰여지지

 

못했다는 단점이 있다. 쉬운 내용임에도 쉽게 쓰여지지 않았고 구성의 흐름도 매끄럽지 못하다.

 

하지만 그 것을 극복하고 이 책의 내용을 흡수한다면 논리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