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무용론 또는 혐오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논리는 미국식 자본주의가 우리를 경쟁으로 몰아 넣고 그 속에서 살아 남지 못한자는 모두가
자기책임이기때문에 도태되지 않으려면 자기계발을 해야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도태된자
는 자기책임이 아니라 국가책임이요, 사회책임이라고.
사람은 실존적으로는 평등하나 기능적으로는 불평등한 채로 태어나기 때문에 경쟁에서 지는
것을 자기 탓만으로 돌리 수는 없으므로 사회가 같이 데려가야할 사람들이라고.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래도 자기계발서는 필요하다.
물론 자신의 꿈을 간절히 상상하면 이루진다는 그런 책은 필요없다.
이렇게 구체적인 실천 방법까지 제시한 책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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