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실리테이터, 채홍미, 주현희, 이아앤유
제목 그대로 퍼실리테이팅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책이다.
퍼실리테이팅은 강의와는 다르다.
책에서는 퍼실리테이팅을 할 때 강사가 강의하는 부분이 10~20%정도에 그쳐야 한다고
말한다.
PPT 사용도 가급적 추천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청중의 분위기를 풀어 아이디어를 발산하게 하고 그것을 다시 수렴하게 하여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게 할 것인가가 퍼실리테이팅의 관건이라고 말한다.
책은 퍼실리테이팅의 4단계로 다음은 든다.
1.오프닝 : 긴장을 풀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
2.아이디어 발산 :브레인스토밍, 포스트잇법 등을 통해 아이디어 끌어 내기
3.결론 도출 : 투표, 합의를 통해 시사점, 전략 끌어 내기
4.클로징 : 퍼실리테이터가 과정을 마무리하기
작가는 책에서 퍼실리테이팅의 이론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나온
여러가지 유익한 내용을 전하고 있기에 강사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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