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서작성의 기술, 박혁종, 미래와 경영
회사에서 보고서를 어떻게 쓸것인지 전체적으로 조망한 책이다.
흐름은 Why - What - How로 가져간다.
Why는 배경으로 이 보고서를 왜 쓰는지 배경을 찾는 과정이다.
보고서는 상사의 결재를 받아 조직의 시간과 비용을 쓰고자하는 의사결정의 도구이다.
따라서 결재를 받게 되면 그에 대한 책임 따르므로 배경은 몹시 중요한 항목이다.
What 은 내용이다.
상사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를 말한다.
그것은 현상,원인,해법이다.
지금 현상이 이런 원인으로 발생했는데 이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고 기대효과와
추진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라고 쓰는 것이 중요하다.
쉽게 말해 문제해결의 결과를 쓰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책은 How에 대해, 어떻게 그 배경과 내용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담을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문장표현법, 단순한 그래프작성법 등을 이야기한다.
한마디로 가독성이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이다.
이책은 보고서 작성을 위한 큰 틀을 머릿속에 잡는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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