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상과 현상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분해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하면 자동차를 이루는 구성요소를 분해부터 해야합니다.
점화장치,동력발생장치,조향장치,현가장치,제동장치 등.
빠짐없이 분해했으면 분해된 요소를 하나 하나 점점해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상분석은 이렇게 어렵지 않지만 문제가 대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상,상황이라는 추상적인 것에
있다면 어떻게 분해할지 막연합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문제해결 프레임워크입니다.
이미 많은 경영학자나 전략가들이 경험에 의해서 현상을 분해하는 모델을 개발해 놓았기 때문에
우선은 이것들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단, 너무 프레임워크에 의존하지 말고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에 맞게 더 추가할 것은 없는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프레임워크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3C분석 : Customer, Competitor, Company
2.경쟁자 분석 : 기존경쟁자,신규경쟁자,공급업자,고객,대체재
3.외부환경분석 : 정치,경제,사회,기술
4.제조업의 4M분석 : Man, Material, Machine, Method
5.장단점 : 장점, 단점
6.시간 : 과거, 현재, 미래
7.기간 : 단기, 중기, 장기
8.실행 : Plan, Do, Check, Act
9.마케팅 : 제품, 가격, 유통, 판촉
10. 가치사슬 프로세스 : 연구개발,구매,생산,품질,영업,고객
참고 : 능률100배 손정의 활기찬 업무력

'업무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퍼실리테이팅 방법, AI법 (0) | 2019.05.13 |
---|---|
소통강의 조직커뮤니케이션 (0) | 2019.05.12 |
코칭 리더십 - 리더의 질문 (0) | 2019.05.06 |
문제해결 1단계 (0) | 2019.05.04 |
조직갈등 (0) | 2019.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