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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205

위화도회군과 조선의 건국 -1368 홍건적의 주원장이 원나라를 몰아내고 명나라 건국 (고려 공민왕때) -공민왕은 원나라의 잔당인 동녕부를 공격하여 한반도 북부 수복, 동녕부는 평안도, 쌍성총관부는 함경도를 원이 고려로부터 분리하여 직접 지배하던 지역임 -공민왕사후 우왕 즉위, 권문세족 이인임이 권력을 잡고 친명에서 다시 친원으로 전환, 명과의 사이가 나빠짐 -명은 자신이 원나라를 몰아 냈으므로 원이 지배하던 동녕부와 쌍성총관부를 내놓으라고함 -이에 최영은 요동정벌을 계획하고 이성계에서 명함 -1388년 이성계는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개경을 장악하고 최영을 유배시킨후 우왕를 폐하고 창왕을 즉위 시킴 -이성계,정도전,조준은 기존 토지 소유관계를 무효화하는 개혁 단행하고 기존 세력이 반발하자 창왕를 폐위하고 공양왕을 즉위 시킴 - 13.. 2015. 5. 29.
책-숨은 그림 찾기1 숨은 그림찾기는 단편소설로 위의 책에 다른 작가의 단편 작품들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윤기 지음 신화와 번역 문학에서 한 획을 그은 이윤기 작가의 작품이다. 우리는 글을 읽거나 영화를 볼때 가끔 어느 부분에서 정수리를 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숨은 그림 찾기1, 바로 그런 작품이다. 내용에 대한 어떠한 부분도 적지 않겠다. 직접 느껴 보시길 바란다. 2015. 5. 28.
베켄바우어의 자신감 독일 축구의 전설, 베켄바우어 선수로서 월드컵 우승 감독으로서 월드컵 우승 행정가로서 월드컵 유치 차범근이 2002년 월드컵때 처음 해설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해설의 선배인 베켄바우어에게 조언을 구했다.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나고. 그의 대답은 명쾌했다. "차붐,우리가 말하면 다 맞는 거야!" 출처 : 풋볼리스트,칼럼-차범근의 따뜻한 축구 2015. 5. 28.
책-꿀벌과 게릴라 게리 하멜 지음, 2001년 기업의 혁신에 관한 책이다. 13년전에 쓰여진 책이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혁신은 지금도 수긍이 가는 이야기다. 혁신은 선형적이 아니라 비선형적이다. 즉 절차,원칙,엘리트,기존 지식에 의한 개선이 아닌 창조,확장,독창,포괄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책에 소개된 혁신 기업들이었던 야후,노키아,엔론은 이미 사라졌거나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아이폰이 나오기전 애플의 스티브잡스에 대해, 애플은 창업자의 단견으로 인해 컴퓨터 산업 역사에서 영원히 각주로 기록될 처지이다라고 쓰고 있다. 10년이 지나고서 책을 읽으니 이런 새로운 면이 있다. 혁신에 임했던 그들의 과거를 다시 한번 눈여겨 봄직하다. 2015.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