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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205

퍼실리테이팅 퍼실리테이터, 채홍미, 주현희, 이아앤유 제목 그대로 퍼실리테이팅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책이다. 퍼실리테이팅은 강의와는 다르다. 책에서는 퍼실리테이팅을 할 때 강사가 강의하는 부분이 10~20%정도에 그쳐야 한다고 말한다. PPT 사용도 가급적 추천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청중의 분위기를 풀어 아이디어를 발산하게 하고 그것을 다시 수렴하게 하여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게 할 것인가가 퍼실리테이팅의 관건이라고 말한다. 책은 퍼실리테이팅의 4단계로 다음은 든다. 1.오프닝 : 긴장을 풀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 2.아이디어 발산 :브레인스토밍, 포스트잇법 등을 통해 아이디어 끌어 내기 3.결론 도출 : 투표, 합의를 통해 시사점, 전략 끌어 내기 4.클로징 : 퍼실리테이터가 과정을 마무.. 2019. 4. 15.
하이퍼포머,류랑도,쌤앤파커스 하이퍼포머, 류랑도, 쌤앤파커스 직장인에 회사에서 일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쓴 책이다. 책에서는 일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p49. "일이란 다른 말로 하면 자네에게 맡겨진 경영소임이야. 가장 적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자신의 영역에서 가장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일의 본질이네" 저자는 이러한 일을 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조직 목표에 부합하는 개인 목표를 세우고 목표 수준을 확인하는 지표를 설정하는 일이라고 한다. 그 후 세부 실행 전략을 수립하여 기한을 두고 행할 것을 주장한다. 이때 개인 목표를 전략과제라 부르며 지표는 KPI라고 부른다. 또한 조직내에서 자기계발이란 자신에게 주어진 전략과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기계발에 대한 강렬한 한 마디 " 일이.. 2019. 4. 12.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류랑도, 쌤앤파커스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류랑도, 쌤앤파커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을 제대로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일의 정확한 목표 수립이다. 이것을 전략과제라 부르고 전략과제가 잘 수행되는 있는지 가늠하는 성과지표로 KPI를 제시한다. 즉 조직 목표에 부합하는 팀목표가 수립되면 개인은 팀목표에 부합하도록 개별 직무에서 전략과제를 수립한다. 그리고 KPI를 수치와 기간을 명시해서 수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책은 나만의 집중 근무제를 가져볼 것을 제안한다. 하루에 나의 시간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확인하여 전화도 받지 않고 온전히 일에만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라고 한다. 그때 전략과제를 수행하는 것이다. 나머지 다소 어수선한 시간에는 크게 집중을 요하지 않는 일상과제를.. 2019. 4. 11.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책소개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비밀, 신현만, 위즈덤하우스 ​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일을 잘하고 필요한 인재가 되며 개인적으로도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책이다. 일의 방법, 사람들 대하는 자세까지 여러 주제로 나누어 다루었다. ​ 인상적인 몇몇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1.연봉은 투입,노력,스트레스의 댓가이다. 그냥 되는 일은 없다. 2.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희소성과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 더 인정받는다. 3.조직은 조직의 시스템과 문화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열심히 일할 사람을 원한다. 4.직장생활 10년부터는 전환점이 있어야 한다. 그냥 연장전이 되어서는 안된다. 5.제너럴리스트가 될 것인가, 스페셜리스트가 될 것인가 6.사장님을 피하지 마라. 경영자는 자주보는 사람을 발탁한다. 7.. 201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