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60minutes’의 엘론 머스크 편…
“지구를 위협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싶다. 공짜로 충전할 수 있는, 솔라파워로 작동하는 충전소 네트워크를 만들겠다. 그러면, 영원히 공짜로 운전할 수 있지 않나? 설령, 좀비들이 지구를 점령하더라도 충전할 수 있는… 이게 바로 우리가 하려는 것이다.”
“난, 테슬라가 성공할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실패할 거라 생각했다. (실패할 줄 알면서 왜 했냐고?) 최소한, 전기차라는 것이 골프 카트처럼 못생기고, 느리고, 지루할 거라는 생각이 잘못됨을 보여주고 싶었다. 어떤 것을 시도해볼 만큼 당신에게 그것이 중요한 일이라면 실패할 것 같아도 해봐야.. (스페이스 X를 시작할 때) 한 친구는 로켓이 폭발하는 비다오를 쭉 모아서 나를 보게 했다. 그는 내가 번 돈을 모두 잃어버리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스페이스 X가 세번째에도 실패했을 때) 난 노이로제 같은 건 없는 사람이다. 근데 그땐 정말 암울했다....”
“처음 실리콘밸리에 왔을 때, 사무실 바닥에서 잤다. 아침에 일어나 YMCA에 가서 샤워를 하고,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에 다시 사무실에 왔다. 사무실에 잔 것을 표시내지 않으려고 말이다.. 지금은 일주일에 3일은 SpaceX에서, 2일은 텍슬라에서, 그리고 나머지 2일은 가족과 함께 보낸다”
출처 : 유병률기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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