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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력-조직이해력,대인관계력,성과창출력

by 손정 2019. 4. 19.

업무력이란 업무를 잘 수행하는 능력을 말한다.

업무는 회사에서 수행하는 일이다.

회사에서 일을 잘 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할까?

1.먼저 회사라는 조직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조직이해력이다.

조직을 이해하지 않고 일을 하다가는 엉뚱한 일을 하게 된다.

내가 속한 조직의 목표를 정확히 알고 그것에 의해 부여된 하위목표인 개인목표를 알고 일을 해야 한다.

조직의 목표는 언제나 이익창출인 것 같지만 그것은 경영환경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최고경영자가 올해는 이익을 덜 내더라도 공격적인 투자와 개발을 한다라고 조직목표를 정했다면 개인도

그에 맞게 목표를 수립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조직은 개인이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다. 내가 일한 결과물을

입력물로 사용해서 업무를 시작하는, 나에게 연결된 다른 팀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구매팀이 구입한 원재 료를 가지고 생산팀은 생산을 한다. 올바른 품질과 기능을 갖춘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산팀은 아무리 개인이 열심히 일을 해도 성과를 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2.두번째는 대인관계력이다. 조직이라는 말 자체에 이미 그곳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여러 사람이 모이면 필연적으로 리더와 팔로워와 동료가 생겨난다.

어떻게 리드할 것인가? 어떻게 따를 것인가?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가 바로 대인관계력이다.

 

3.세번째는 성과창출력이다. 성과는 이루어진 목표로서 결과라는 뜻이다. 우선 조직의 성과는 무엇이어야

하는가가 정의되어야 한다. 그리고서 뒤따르는 것이 문제해결력이다.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바로 성과를 낸다는 것의 다른 말이다.

문제란 기대상대의 모습이 되지 않은 현상태를 말한다.

이 현상태를 어떤 해법을 통해 기대상태로 끌어 올릴 것인가를 고민해야한다.

이 것이 전략 수립이고 실행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