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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이야기

혁신기업-페덱스

by 손정 2015. 6. 2.

참고자료 : 이코노미스트 2014.4.28 기사 재구성

 

창업자 : 프레드릭 스미스

 

1944년 스미스는 미시시피주에서 출생하였다.

1962년 예일대 경제학 수업에서 페덱스 사업의 기본이 되는 '컴퓨터정보시대의 특송 서비스'라는

리포트를 작성한 것으로보아 학생부터 물류 서비스에 관심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아버지는 

4살때 돌아가시긴 했으나 살았을때는 버스 운송 사업을 하기도 하였다.

1966년부터 69년까지 군복무를 하면서 항공기를 타고 베트남에 다녀올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이때 군수물자의 획득,수송,인도과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이때부터 그때까지는 존재하지 않던 항공택배사업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1971년 유산 400만달러와 9100만달러의 투자금을 받아 페더럴 익스프레스를 창업하였다.

1973년부터 소형제트기 14대로 25개 도시에 소포와 서류 배송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때 여러개의 지점에서 수집한 소포와 서류를 교환지점으로 옮긴 다음 그곳에서 행선지별로 분류해

최종 목적지로 향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적용하였다.

그와 함께 일일배달서비스, 화물이동경로추적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창업 10년만에 매출 10억 달러를 달성하였고 2013년 기준 매출 450억달러 (46조원) 직원30만명

항공기 649대 보유, 220개국 375개 공항에 취항하는 거대 기업이 되었다.

2000년에는 페더럴 익스프레스라는 회사명을 고객이 줄여 부르던 페덱스로 변경하였다.

 

경영철학

 

회사 → 직원 → 고객 → 회사

즉 회사가 직원을 잘 보살피면 직원은 고객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은 회사에게 이익을

가져다 준다.

경영자는 직원들이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면서 혁신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적합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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