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미술관1 방구석 미술관 보통의 미술책은 미술작품에 대한 작가의 느낌을 쓴 책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책은 다르다. 그림이 탄생하게 된 화가의 삶을 조명한 것이다. 모네의 삶을 알고 그림을 보면 빛이 새롭게 보이고 고흐의 삶을 알고 그림을 보면 왜 그의 그림은 온통 노란빛인지 알게 된다. 세잔의 사과가 왜 좋다는지 도통 알 수 없다가 책을 읽고 사과를 보면 그때의 사과는 예전의 사과가 아니다. 2018.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