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미술책은 미술작품에 대한 작가의 느낌을 쓴 책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책은 다르다.
그림이 탄생하게 된 화가의 삶을 조명한 것이다.
모네의 삶을 알고 그림을 보면 빛이 새롭게 보이고
고흐의 삶을 알고 그림을 보면 왜 그의 그림은 온통 노란빛인지 알게 된다.
세잔의 사과가 왜 좋다는지 도통 알 수 없다가
책을 읽고 사과를 보면 그때의 사과는 예전의 사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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