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섬1 테세우스와 아리아드네의 미궁이야기 크레타 섬에 왕, 미노스와 왕비 파시파에가 있었다. 왕비 파시파에가 황소에게 음탕한 마음을 품고 유혹하고자 다이달로스가 만든 나무 암소 속에 들어가 황소를 유혹하여 머리는 황소이며 몸은 사람인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낳게 된다. 미노타우로스가 먹이로 사람만을 먹게 되자 미노스왕은 다이달로스에게 한번 들어가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미궁을 만들게 하여 가두어 버린다. 그리고 앞으로 미노타우로스의 식사는 약소국인 아테네에게 맡긴다. 아테네는 매년 젊은 남녀 12명을 미궁속으로 들여 보내게 된다. 의로운 아테네 왕자 테세우스는 매년 12명의 시민들이 죽는 것을 막고자 미궁속으로 들어가 미노타우로스를 죽이려 결심한다. 이를 걱정한 크레타의 공주 아리아드네는 지혜를 내어 실타래를 건내주며 입구에서부터 조금씩 풀고 들어 .. 2018.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