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사진출처 : 조선일보 위클리 비즈 2014.3.22 기사

 

 

업 사이클링(Up Cycling)은 재활용을 뜻하는 리 사이클링을 넘어 버려지는 제품에 디자인을 가미하여

새로운 가치를 부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업 사이클링 제품은 소재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므로 재활용과 더불어 소장가치까지

더해준다.

국내외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업체는 다음과 같다.

 

국내

리블링크 : 2008년 설립, 방수포로 활용되는 타폴린,낡은 소파 가죽을 이용한 파우치,지갑 제작

래 코드 : 2012년 코오롱에서 설립, 헌 옷을 이용하여 새로운 옷의 제작

매터앤매터 : 인도네시아의 오래된 집과 트럭,배를 해체한 재료로 가구 제작

에코언니아,터치포굿: 자원 재활용의 사회적 기업

 

해외

리바1920 : 이탈리아, 선착장 나무기둥을 이용하여 장식품을 만듦, 제품명 베니스

아레아웨어 : 미국, 플라스틱소재의 바구니를 이용하여 보빈이라는 새로운 바구니 제품

프라이탁 : 1993년 스위스, 트럭의 방수 덮개로 만든 백

피드하인이크 : 네덜란드, 선박의 목재를 이용한 생활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