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의 과정에서 지각해석시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사람의 얼굴 뒤에서 빛이 나면 그 빛으로 인해
얼굴의 이목구비를 정확히 알아볼 수 없다는 의미에서 한 개인이 갖고 있는 어떠한 좋은 특질에
의해서 그 사람의 전체를 지각하면서 발생하는 지각오류이다. 반대는 역후광효과이다.
이는 인사평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오류로서 개념적으로 분류해놓은 직무수행의 차원에 대하여
비슷한 평가점수를 주는 것이다.
이러한 평가시의 후광효과의 원인은 평가자가 관찰 시간이 지난뒤에 평가를 하게 될 경우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하나의 평가요소가 좋게 기억되면 다른 요소들도 비슷하게 평가해버리는 경우 나타난다.
또는 평가가자가 피평가자를 잘 모를 경우 전반적인 인상에 근거하여 평가 항목들은 평가해버린다.
또한 평가차원들이 중요하지 않을 경우 이러한 후광효과는 더 잘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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