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영이란 무엇인가, 조안 마그레타
1921년 미국 자동차 시장의 포드의 점유율 55%, 창업후 초기에 포드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명에 충실한 전략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 포드의 사명 : 대중을 위한 차를 만드는 것, 근로자 누구나 살 수 있는 차를 만드는 것.
- 성과 측정 도구 : 일반 대중이 얼마나 많은 차를 샀는가
- 전략 : 합리적으로 작은 이익을 얻으며 임금을 올려 직원도 고객이 되게 한다.
1908년 ~ 1916년 사이 차 가격은 58% 낮추고 임금은 업계 평균 2배인 일당 5달러로 올린다.
그러나 1940년 포드의 점유율은 16%로 추락하고 만다.
이는 대중을 위한 싼 가격의 차를 만든다는 사명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첫 차를 구입했던 고객이 생애 두 번째 차를 구입할때는 단지 싼차가 아닌 기능과 편의성이
향상된 차를 찾을 것이란 점을 간과하였다.
이에 대응한 GM은 소비자 기호에 따른 포지셔닝으로 1940년 포드의 점유율이 16%일때
45%로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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