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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강원국의 글쓰기

by 손정 2018. 8. 10.

 

 

어떻게 하면 글을 쓸 것인가 또 잘 쓸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다.

본인이 서문에서 호언장담한 대로 시중에 나온 모든 글쓰기 책을

다 담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렵게 썼으니 이제 독자인 당신 차례다. 당신도 고생 좀 하며 잘 읽어봐라 라고

말하고 책을 시작한다.

미안하지만 잘 읽힌다. 그가 글을 잘 썼기 때문이다.

글쓰기 책인데 작가 자신이 글을 못 쓴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내용은 크게 두가지다.

 

1.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실제로 어떻게 쓸 것인가이다.

2.좋은 글을 쓰기위해 글의 구조,문장,표현은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글쓰기를 시작하고자하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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