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궁극적 목표는 그저 먹고 사는 것이 아니다.
자기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나만의 브랜드를 갖는 것이다.
어느회사 부장, 전무라는 타이틀보다 ~분야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가져야 한다.
전문성은 한 가지 일을 오래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면서 해결사로서의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직무자체가 될 수도 있고 직무속의 세부분야가 될 수도 있다.
전문성에 관심을 두지 않고 조직이 시키는 일만을 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조직이 바라는 바도 아니다.
일을 하면서도 내가 어떻게 이분야에 전문가가 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나의 직무에 만족하려면 이 직무의 전문가가 되려면 어떤 지식과 경험을 갖추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공부하고 도전적 업무를 찾고 실행하면서 문제해결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것은 조직내에서는 핵심인재로 자리할 수 있고 회사를 나와서도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헤드헌팅회사에서 이력서를 검토하다보면 의외로 한 분야에 오래 있었다지만 내세울만한 전문성이 없는 사람을 많이 만난다고 한다.
나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인가? 어떤 일을 남들보다 잘 해낼 수 있는가?
일이 곧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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