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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커뮤니케이션 주치의 잇 팩터

by 손정 2019. 5. 15.

커뮤니케이션 주치의, 잇 팩터 - 마크 위스컵 지음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내 말을 듣게 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능력을 잇 팩터라고 부릅니다.

 

저자는 잇 팩터의 기본은 겸손이라고 말합니다.

겸손이란 상대가 당연히 내 말에 귀를 기울이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은

남의 말에 관심이 없다. 그러므로 듣게 하려면 정성껏 자세하게 말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책은 주로 어떻게 하면 상대가 내 말을 듣게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1.보다 일찍, 자주 말하라

2.주제와 목적을 명확히 하라.

3.그림을 그리듯 묘사하라.

특히 묘사할 때는 3가지 이상의 대상과 3가지 이상의 행위가 포함되도록 하라.

4.대화 도중 짧은 침묵은 내가 중요한 것을 전달하려 한다는 인상을 주어 상대를 집중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를 제시합니다.

 

추가로 쓰지 말아야 할 단어들, 엘리베이터 스피치법도 다루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 많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