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영 이야기

혁신기업-멘로이노베이션

by 손정 2015. 5. 28.

 

출처 : 매일경제 4월 12일 기사

 

회사명 : 멘로이노베이션

대표 : 리처드 셰리던

업종 : 소프트웨어개발

대표의 신념 : 직장은 즐겁고 동료와 함께 일하는 것이 신나야 한다.그리고 사무실은 시끄러워야한다.

 

혁신내용 : 사무실에 칸막이가 없이 큰 테이블에 빙둘러 앉아 일한다. 대표도 별도 집무실 없다.

               회의가 없다.회의는 관리자들이 일을 시키는 자리에 불과하다.

               회의 대신에 아침에 스탠딩모임이 있다. 전직원이 빙둘러서서 그날 자신이 할 일과

               진척상황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사무실내에 작업권한게시판을 설치하여 일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누구나 볼 수 있게 한다.

               모든 업무는 두명이서 같이 한다.이는 실수의 더블체크효과가 있어 불량율 감소로

               AS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혼자 일하면 개인에게 업무가 쏠리고 지식과 노하우도

               쏠리게 된다. 또한 경쟁이 심화되어 아이디어의 공유가 불가하다.

               아이들을 회사에 데리고 와서 돌보면서 일을 할 수 있다.

               평가는 개별평가가 아닌 팀별평가이다.따라서 일의 진행이 저조한 사람은 팀원이 나서서

               도와준다.

'경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혁신기업-미라이공업  (0) 2015.05.28
4대보험  (0) 2015.05.28
동기부여-전진의 원리  (0) 2015.05.28
혁신기업-바른세상병원  (0) 2015.05.28
추신수를 춤추게 한 단장의 리더십  (0) 201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