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매일경제 4월 12일 기사
회사명 : 멘로이노베이션
대표 : 리처드 셰리던
업종 : 소프트웨어개발
대표의 신념 : 직장은 즐겁고 동료와 함께 일하는 것이 신나야 한다.그리고 사무실은 시끄러워야한다.
혁신내용 : 사무실에 칸막이가 없이 큰 테이블에 빙둘러 앉아 일한다. 대표도 별도 집무실 없다.
회의가 없다.회의는 관리자들이 일을 시키는 자리에 불과하다.
회의 대신에 아침에 스탠딩모임이 있다. 전직원이 빙둘러서서 그날 자신이 할 일과
진척상황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사무실내에 작업권한게시판을 설치하여 일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누구나 볼 수 있게 한다.
모든 업무는 두명이서 같이 한다.이는 실수의 더블체크효과가 있어 불량율 감소로
AS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혼자 일하면 개인에게 업무가 쏠리고 지식과 노하우도
쏠리게 된다. 또한 경쟁이 심화되어 아이디어의 공유가 불가하다.
아이들을 회사에 데리고 와서 돌보면서 일을 할 수 있다.
평가는 개별평가가 아닌 팀별평가이다.따라서 일의 진행이 저조한 사람은 팀원이 나서서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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