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기설비제품 제조업체로서 야마다사장이 1965년 설립하였으며 설립 이래 한번도 적자를 낸적이 없으며 자기자본비율이 80%에 이르는 회사이다.
① 기업의 구조
수평적 조직 구조로서 계급이 없으며 누구나 동등한 직원이며 리더가 필요할시 사장이 임의대로 직원중에서 돌아가면서 뽑는다.단 리더라고해서 급여가 더 높지는 않다.그래서 공장장의 직급을 가진 직원도 회사의 모든 일은 내 일이라는 생각으로 비용을 아끼기 위해 페인트칠도 자발적으로 한다.
② 성과창출의 방법
특별한 목표를 정해두지 않는다.또한 일하라고 명령하지 않는다.사장의 인터뷰에서 “인간은 재료가 아니라 인간자체다.따라서 원가를 낮추고자 할 때 월급을 낮추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고 한 것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인간의 존엄성과 자율성을 깊히 인식하고 있다.말은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지만 인간은 당근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야마다 사장의 철학이며 창업 이념을 “사원이 주인,사원에게 감동을”로 두고 있다.회사에서는 생산량을 목표로 부여하지 않으며 직원들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목표와 노력의 정도를 정한다.이에 회사 제품의 98%가 직원들의 개선제안 아이디어에 의한 제품이며 특허만 8000건에 달한다고 한다.개선제안제도는 참가만하여도 일정한 참가비를 지급하며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월간 제안 할당량이나 목표건수는 없다.
③ 보상의 방식
연공급이며 정년 70세,비정규직은 한명도 없으며 육아 휴직은 출산 1회당 3년씩 부여하며 잔업,특근 금지 연간 140일의 휴일,일일 근무시간 8시간이하이다.전직원 5년에 1회 해외여행을 부여하고 있다.근무시간에 대한 야마다 사장의 소신은 자는 시간빼고 하루 8시간 근무를 초과할 경우 개인시간이 불과 몇시간 밖에 되지않음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없다이다.60세부터 정년 70세까지는 임금 피크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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