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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력

참신한 문장쓰기

by 손정 2020. 7. 6.

글쓰기와 책쓰기의 저자 손정입니다.

참신한 글, 문장의 맛을 살리는 글이란 어떤 글일까요?

그런 글은 어떻게 쓸까요?

여러 방법 중에 하나를 소개합니다.

주어 바꿔보기 입니다.

나의 아버지는 가난한 막노동꾼이다.

→ 나는 가난한 막노동꾼의 아들이다.

어떤가요?

아버지가 가난한 막노동꾼이라는 의미는 같지만 주어가 '나' 일때와 '아버지'일때 그 느낌은 달라집니다.

주어를 바꿔가며 느낌을 살펴본 후 내 글의 성격과 맞는 문장을 쓰면 됩니다.

우리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 4차산업혁명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이 4차산업혁명시대라는 의미는 같지만 느낌은 다릅니다.

주어 바꿔보기를 통해 문장의 맛을 살려 보세요.

글쓰기 강의 손정 sjraintr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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