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와 책쓰기의 저자 손정입니다.
참신한 글, 문장의 맛을 살리는 글이란 어떤 글일까요?
그런 글은 어떻게 쓸까요?
여러 방법 중에 하나를 소개합니다.
주어 바꿔보기 입니다.
나의 아버지는 가난한 막노동꾼이다.
→ 나는 가난한 막노동꾼의 아들이다.
어떤가요?
아버지가 가난한 막노동꾼이라는 의미는 같지만 주어가 '나' 일때와 '아버지'일때 그 느낌은 달라집니다.
주어를 바꿔가며 느낌을 살펴본 후 내 글의 성격과 맞는 문장을 쓰면 됩니다.
우리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 4차산업혁명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이 4차산업혁명시대라는 의미는 같지만 느낌은 다릅니다.
주어 바꿔보기를 통해 문장의 맛을 살려 보세요.
글쓰기 강의 손정 sjraintr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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