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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교육28

퍼실리테이팅 방법, AI법 [퍼실리테이팅 방법] 퍼실리테이팅 방법 가운데 하나인 AI는 Appreciative Inquiry의 줄임말로 강점과 성공을 탐구하고 발견한다는 의미이다. AI는 4D 즉 Discovery, Dream, Design, Destiny의 4단계로 이루어진다. 우리말로 하면 발견, 꿈, 방법설계, 실행계획이 된다. 1단계 발견, Discovery 만약 의사소통에 대한 퍼실리테이팅을 한다면 발견 단계에서는 "소통이 어렵지만, 지금까지 내가 소통을 잘한 경험은 한 번은 있을 것이다. 그 경험과 그때의 방법을 말해보라" 라고 한다. 그러면 이미 해답은 나온 것이다. 2단계 꿈, Dream 당신이 한번쯤 성공한 그 방식이 일상이 된다면 당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라. 이것은 비전이자 목표, 기대상태가 된다. .. 2019. 5. 13.
소통강의 조직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의 해법] 소통의 해법은 조직에서나 가정에서나 모두 똑같다. 다 같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소통강의를 하게되면 먼저 참가자들이 불통으로 겪는 경험들을 쓰게 한다. 그러면 그것이 문제 도출이 된다. 하지만 답은 이미 이들이 다 알고 있다. 책 스위치의 밝은 것을 찾아라에서처럼 다음 질문으로, 그렇다면 최근 불통경험을 잘 극복한 사례 한 가지 이야기하고 한다. 그러면 한 가지씩은 이야기한다. 그것은 문제를 해결한 사례이다. 이것들은 모으면 결국 해법이 된다. 그렇다면 강사는 무엇을 하는가? 그 불통과 해법의 사례가 학문적으로 어떤 소통의 오류인지 설명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강사는 늘 공부를 해야한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상사가 업무 마감일을 임의로 짧게 잡는다던가 회식날짜나 회사메뉴를 일방적으로 정.. 2019. 5. 12.
코칭 리더십 - 리더의 질문 [코칭 리더십 - 리더의 질문] 코치는 코칭 받는 사람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다. 이때 질문은 명령이 아닌 코칭받는 사람이 스스로 자각할 수 있게 하는 형태여야 한다. 1.테니스 선수에게 공에서 눈을 떼지 마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공에서 눈을 떼지 마라 → 공이 네트를 넘어 올때 어떻게 회전하고 있지? 이렇게 질문하면 공을 안 볼 수가 없다. 2.예, 아니오 또는 단답형 대답이 아닌 서술형 대답을 할 수 있는 질문을 하라. 문제가 더 있어? → 어떤 문제가 더 있을까요? 2019. 5. 6.
업무력 - 내 일의 결과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업무력이란 일을 잘 하는 능력입니다. 물리에서 일은 힘을 가해 물체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일은 문제에 해법을 가해 성과를 내는 것입니다. 일의 첫번째는 성과를 정의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야 할 성과는 무엇인가? 내 일의 결과는 무엇이어야 하는가입니다. 이 결과들이 모이면 자연스레 조직 비전을 달성되기 때문입니다. 성과가 정의되었다면 성과를 위해 할 일을 정하는 것입니다. 이 것이 과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출근하면 늘 이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과제는 다시 전략과제와 일상과제로 나누어집니다. 늘 해야하는 일인 일상과제와 조직의 미래를 위해 추진하는 전략과제는 긴급도와 중요성의 특징을 지닙니다. 일상과제는 긴급합니다. 전략과제는 중요합니다. 급한 일은 빠르게 전략과제는 집중해서 수행해야 합니다... 2019.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