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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력

소통강의 조직커뮤니케이션

by 손정 2019. 5. 12.

[의사소통의 해법]

 

소통의 해법은 조직에서나 가정에서나 모두 똑같다.

다 같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소통강의를 하게되면 먼저 참가자들이 불통으로 겪는 경험들을 쓰게 한다.

그러면 그것이 문제 도출이 된다.

 

하지만 답은 이미 이들이 다 알고 있다.

 

책 스위치의 밝은 것을 찾아라에서처럼

다음 질문으로, 그렇다면 최근 불통경험을 잘 극복한 사례 한 가지 이야기하고 한다.

그러면 한 가지씩은 이야기한다.

그것은 문제를 해결한 사례이다.

 

이것들은 모으면 결국 해법이 된다.

그렇다면 강사는 무엇을 하는가?

 

그 불통과 해법의 사례가 학문적으로 어떤 소통의 오류인지 설명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강사는 늘 공부를 해야한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상사가 업무 마감일을 임의로 짧게 잡는다던가 회식날짜나 회사메뉴를

일방적으로 정한다던가 하는 소통오류는 투사에서 기인한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경험을 상대도 가지고 있을 거라 착각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고정관념,확증편향,지각불변성,억압과 같은 인지적 오류는 모두 소통을 방해하게 되는데

중요한 건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겪고 있으며 그 해법도 알고 있지만 단지, 용어적으로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강사는 그것을 일깨우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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