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중앙일보 2014.5.13 기사 재구성
본죽 김철호 대표
신문사와 학습지 회사를 다녔던 본죽의 김철호 대표는 직장생활을 접고 요리학원의 잡일을 도우며
공짜로 학원을 다녔다.눈만 뜨면 실습과 학원 홍보를 병행한 덕에 주변의 신뢰를 쌓았고 그를 바탕
으로 죽 장사에 나선다. 죽은 환자들만 먹는 것이라는 인식때문에 모든 이가 말렸지만 그는 오히려
아무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 기회의 시장이라고 판단했다.영양죽 7가지와
전통죽 6가지의 레시피를 개발해 서울 대학로 연건동 후미진 골목 2층에서 본죽을 열었고 6년만에 1000개가 넘는 가맹점을 가진 회사로 성장했다.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매일 아침 지하철역과 병실을 돌면 전단지를 돌렸다.
행인이 모두 미래의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알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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