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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력68

업무력 - 조직이해력 일을 잘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일의 목적을 분명히 알고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을 행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조직에서 일을 잘 하려면 조직의 목적을 알고 조직이 이루어진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업무력의 조직이해력이라고 합니다. 조직이해력은 조직이 시스템과 시스템이 연결된 프로세스로서 또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임을 아는 능력입니다. 이것을 안다면 조직에서 나 혼자만 일을 잘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 일의 결과물이 독립적으로 평가 받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내 앞의 시스템에서 받은 출력물이 내 입력물이 됨으로 그들과 소통해야 됨을 알게 됩니다. 싫지만 회식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일만 잘하면 되지 회식은 뭐하러 하느냐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물론, 이해는 합.. 2019. 4. 25.
기대이론과 OKR을 이용한 목표수립 기대이론이란 기대성, 수단성, 유의성으로 이루어진 동기부여이론이다. 유의성은 나에게 가치를 주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수단성은 유의한 가치를 이룰 수 있는 타당한 수단이 되는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기대성은 나에게 그 수단을 행할 능력이 있는가를 말한다. 이 세가지가 동시에 만족될 때 사람은 열심히 일할 동기를 갖게 된다는 의미다. 개인의 목표 수립방법인 OKR은 이 기대이론의 수단성에 해당하는 것이다. 내가 만약 최고의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고 그것을 이룰때 행복하다면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할까? OKR의 O로써 1차적인 목표는 주목받는 가수가 되는 것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측정은 어떻게 하는가? KR은 가요 순위에서 10위안에 드는 곡을 발표한다가 될 수 있다... 2019. 4. 13.
지금 불안한가요? 지금 한가한가요? 지금 불안한가? 아니면 반대로 큰 위기의식없이 한가한가? 이 반대되는 두 질문중에 하나라도 그렇다라고 답한다해도 그 이유는 같다. ​ 그것은 지금 당신이 치열하지 않기 때문이다. ​ 치열하다는 것은 목표를 향해 나의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저 열심히 산다, 바쁘게 산다와는 질적으로 다른 말이다. 직장에서 바쁘게 일하는 사람은 아침에 출근하면 자신의 수첩에 오늘 할 일을 적는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역시 노트에 오늘 해야 할 과목을 적는다. 그리고 일하고 공부하고 항목을 하나씩 지워 나간다. 하지만 그것은 치열하게 전략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사는 듯 착각하지만 생각보다 성과가 나지 않는다. 왜 그럴까? ​ 질적으로 제대로 사는 사람은 자신의 비전과 목표를 정확히 알고 그것의 올바.. 2019. 4. 2.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직장인의 궁극적 목표는 그저 먹고 사는 것이 아니다. 자기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나만의 브랜드를 갖는 것이다. 어느회사 부장, 전무라는 타이틀보다 ~분야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가져야 한다. 전문성은 한 가지 일을 오래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면서 해결사로서의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직무자체가 될 수도 있고 직무속의 세부분야가 될 수도 있다. 전문성에 관심을 두지 않고 조직이 시키는 일만을 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조직이 바라는 바도 아니다. 일을 하면서도 내가 어떻게 이분야에 전문가가 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 나의 직무에 만족하려면 이 직무의 전문가가 되려면 어떤 지식과 경험을 갖추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공부하고 도전적 업무를 찾고 실행하면서 문제해결력을 갖추.. 2019.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