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작가, 칼럼니스트 손정입니다.
자기효능감이론을 통해서 동기부여에 대해 알아봅니다.
자기효능감 : 나도 효능이 있다. 나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 고 믿는 감정
자기효능감이론 : 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어려운 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더 노력하고 피드백도 잘 수용한다.
자기효능감이 낮은 사람은 포기가 빠르고 노력의 수준을 낮추는경향이 있습니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더 열심히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피드백에 있어서도 자기효능감이 낮은 사람은 부정적 피드백을 받으면 의기소침하고 노력을 덜 하는 경우가 있지만 , 반대로 효능감이 높으면 피드백에서 받은 내용을 수용하고 고치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목표설정이론을 통해, 목표가 있고 구체적이고 수단이 되면 성과를 더 창출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목표설정이론과 자기효능감이론을 함께 접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방법
1.자기 업무, 공부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으로 성공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2.능동적 학습이 필요하다. 남이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자신이 필요를 느끼고, 요구되는 능력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선택한 후 학습해야 한다. 그 학습 결과의 성취감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3.능동적 경험이 필요하다. 취업을 앞둔 사람은 자발적으로 관련 인턴, 유사 아르바이트를 찾아서 함으로써 경험을 쌓으면 향후에 비슷한 업무를 접했을 때 자기효능감이 높다.
4.롤모델, 벤치마킹 대상을 정한다. 다른 사람이 성취하는 과정을 보고 그 방법을 배우면 같은 일을 할 때 낯설지 않고 나도 할 수 있다는 감정이 생긴다.
5.부모나, 상사가 자녀나 구성원에게 '할 수 있다' 는 말을 자주 해주고 칭찬을 하면 효능감이 커진다.
6.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효능감 커진다. 가정이 화목하거나 직장 분위기가 좋을 때 사람들의 자신감도 올라간다.
글 : 손정 (강사, 작가,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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