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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해소도 2015. 5. 26.
책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사람은 자신의 일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 일을 대하는 태도는 선택할 수 있다! 2015. 5. 26.
중요하다면 실패일 것 같아도 시도해보라 CBS ‘60minutes’의 엘론 머스크 편… “지구를 위협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싶다. 공짜로 충전할 수 있는, 솔라파워로 작동하는 충전소 네트워크를 만들겠다. 그러면, 영원히 공짜로 운전할 수 있지 않나? 설령, 좀비들이 지구를 점령하더라도 충전할 수 있는… 이게 바로 우리가 하려는 것이다.” “난, 테슬라가 성공할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실패할 거라 생각했다. (실패할 줄 알면서 왜 했냐고?) 최소한, 전기차라는 것이 골프 카트처럼 못생기고, 느리고, 지루할 거라는 생각이 잘못됨을 보여주고 싶었다. 어떤 것을 시도해볼 만큼 당신에게 그것이 중요한 일이라면 실패할 것 같아도 해봐야.. (스페이스 X를 시작할 때) 한 친구는 로켓이 폭발하는 비다오를 쭉 모아서 나를 보게 했다. 그는 내가 번 돈을 모.. 2015. 5. 26.
생물학자 네프미바키 유명한 생물학자인 네프미바키는 어느 날 이런 질문을 받았다. "당신은 왜 일생을 지렁이 구조 연구에 투자하셨습니까?" 그러자 그는 오히려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 놀랍다는 듯한 표정으로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렁이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만도 이토록 오래 걸리는데 우리의 인생은 그에 비해 너무나 짧지않습니까?" 출처 :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세프, P34 2015. 5. 26.
책-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황소자리 러시아의 생물학자 류비셰프에 관해서 쓴책이다. 26세부터 82세로 세상을 떠날때까지 자신이 사용한 모든 시간을 기록했던 사람 평생 70여권의 저술을 발표하고 12,500장의 논문을 남긴 사람 그가 기록했던 어느날 일기의 한부분을 살펴보면 1965년 어느날. 소스노코르스크시 방문 - 30분 도서 색인 - 15분 도브잔스키 저서 읽기 - 1시간 15분 견학 - 2시간 30분 곤충분석 - 1시간 55분 의학신문 읽기 - 15분 . . 이런 방법이다. 이렇게 한달이 지나면 다시 한달의 총 사용시간을 종합하여 통계내었다. 1965년 8월 한달간 기초과학 연구 - 59시간 45분 곤충분류학 - 20시간 55분 곤충조직연구 - 5시간 40분 . . 이런 방법으로. 그리고 다시 1.. 2015. 5. 26.
혁신은 과거의 지식을 연결하는 것 번쩍하고 나타나는 아이디어는 없다. 새로운 발견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생각해 오던 것들을 새로운 패턴으로 묶는 것이다. 이미 내가 가진 자산들을 연결하면 무엇이 될까? 연관지으려 애쓸때 통찰력이 싹트고 이것이 혁신의 밑거름이 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자기다워야 한다. 내 자리 말고 다른 사람의 자리는 모두 찼다. 지금 나의 지식들이 언제 어떻게 연결될지 모르기에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과거의 지식들을 연결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스티브 잡스 사례를 보자 2005년 스탠퍼드대 강연중에서 당시 리드 칼리지의 서체 강의는 미국에서 최고였습니다. 캠퍼스 곳곳에 붙은 포스터,서랍에 붙은 라벨에 적힌 글씨의 서체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어차피 자퇴한 상황이라 정규 수업을 들을 필요가 없었기에 서.. 201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