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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54

최강업무기술, 나가타 도요시 2019. 4. 24.
카네기행복론,데일카네기,최염순옮김 카네기 행복론, 데일 카네기, 최염순 사람이 큰 고난이 닥치지 않았을 때, 별일없이 그저 하루가 하루가 지나갈 때는 이런 책을 읽어도 별로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 다 뻔한 얘기이기 때문이다. 카르페 디엠, 오늘을 살아라. 누가 모르나. 다 안다. 결국 카네기 행복론에서 하는 이야기도 오늘을 살아라이다. 이렇게 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사람들에게 공감받지 못한다. 하지만 지금 걱정거리가 있는 사람은 다르다. 과거의 일이 자꾸만 떠올라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 미래가 걱정되어 현재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람은 비로소 이 책이 가슴에 절절히 와닿는다. "p26. 우리의 중요한 임무는 먼 곳의 희미한 것을 보는 게 아니라 가까이 똑똑하게 보이는 것을 실행하는 일이다. "p32 모래시계에 모래가 한 번에 .. 2019. 4. 20.
업무력-조직이해력,대인관계력,성과창출력 업무력이란 업무를 잘 수행하는 능력을 말한다. 업무는 회사에서 수행하는 일이다. 회사에서 일을 잘 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할까? ​ 1.먼저 회사라는 조직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조직이해력이다. 조직을 이해하지 않고 일을 하다가는 엉뚱한 일을 하게 된다. 내가 속한 조직의 목표를 정확히 알고 그것에 의해 부여된 하위목표인 개인목표를 알고 일을 해야 한다. 조직의 목표는 언제나 이익창출인 것 같지만 그것은 경영환경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최고경영자가 올해는 이익을 덜 내더라도 공격적인 투자와 개발을 한다라고 조직목표를 정했다면 개인도 그에 맞게 목표를 수립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조직은 개인이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다. 내가 일한 결과물을 입력물로 사용해서 업무를 시작하는, 나에게 연결된 다른 팀이 있다는 .. 2019. 4. 19.
문서작성의 기술, 박혁종,미래와경영(보고서작성법) 문서작성의 기술, 박혁종, 미래와 경영 회사에서 보고서를 어떻게 쓸것인지 전체적으로 조망한 책이다. 흐름은 Why - What - How로 가져간다. Why는 배경으로 이 보고서를 왜 쓰는지 배경을 찾는 과정이다. 보고서는 상사의 결재를 받아 조직의 시간과 비용을 쓰고자하는 의사결정의 도구이다. 따라서 결재를 받게 되면 그에 대한 책임 따르므로 배경은 몹시 중요한 항목이다. What 은 내용이다. 상사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를 말한다. 그것은 현상,원인,해법이다. 지금 현상이 이런 원인으로 발생했는데 이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고 기대효과와 추진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라고 쓰는 것이 중요하다. 쉽게 말해 문제해결의 결과를 쓰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책은 How에 대해, 어.. 2019.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