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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력24

커뮤니케이션 주치의 잇 팩터 커뮤니케이션 주치의, 잇 팩터 - 마크 위스컵 지음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내 말을 듣게 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능력을 잇 팩터라고 부릅니다. 저자는 잇 팩터의 기본은 겸손이라고 말합니다. 겸손이란 상대가 당연히 내 말에 귀를 기울이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은 남의 말에 관심이 없다. 그러므로 듣게 하려면 정성껏 자세하게 말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책은 주로 어떻게 하면 상대가 내 말을 듣게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1.보다 일찍, 자주 말하라 2.주제와 목적을 명확히 하라. 3.그림을 그리듯 묘사하라. 특히 묘사할 때는 3가지 이상의 대상과 3가지 이상의 행위가 포함되도록 하라. 4.대화 도중 짧은 침묵은 내가 중요한 것을 전.. 2019. 5. 15.
회의 방법 회의법, 회의 방법 (참고문헌 : 30분회의) 1.회의 시간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30분으로 한다. 2.회의 주관자는 업무의 리더, 결정권자여야 한다. 3.업무에 연관된 모든 사람이 참석한다. 4.지난번 회의에서 도출된 할 일 수행여부를 점검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다. 5.회의록은 실시간으로 작성한다. 6.회의록은 할 일 목록 위주로 작성한다. 7.회의는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다. 8.주관자는 할 일을 추적관리한다. 2019. 5. 14.
퍼실리테이팅 방법, AI법 [퍼실리테이팅 방법] 퍼실리테이팅 방법 가운데 하나인 AI는 Appreciative Inquiry의 줄임말로 강점과 성공을 탐구하고 발견한다는 의미이다. AI는 4D 즉 Discovery, Dream, Design, Destiny의 4단계로 이루어진다. 우리말로 하면 발견, 꿈, 방법설계, 실행계획이 된다. 1단계 발견, Discovery 만약 의사소통에 대한 퍼실리테이팅을 한다면 발견 단계에서는 "소통이 어렵지만, 지금까지 내가 소통을 잘한 경험은 한 번은 있을 것이다. 그 경험과 그때의 방법을 말해보라" 라고 한다. 그러면 이미 해답은 나온 것이다. 2단계 꿈, Dream 당신이 한번쯤 성공한 그 방식이 일상이 된다면 당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라. 이것은 비전이자 목표, 기대상태가 된다. .. 2019. 5. 13.
소통강의 조직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의 해법] 소통의 해법은 조직에서나 가정에서나 모두 똑같다. 다 같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소통강의를 하게되면 먼저 참가자들이 불통으로 겪는 경험들을 쓰게 한다. 그러면 그것이 문제 도출이 된다. 하지만 답은 이미 이들이 다 알고 있다. 책 스위치의 밝은 것을 찾아라에서처럼 다음 질문으로, 그렇다면 최근 불통경험을 잘 극복한 사례 한 가지 이야기하고 한다. 그러면 한 가지씩은 이야기한다. 그것은 문제를 해결한 사례이다. 이것들은 모으면 결국 해법이 된다. 그렇다면 강사는 무엇을 하는가? 그 불통과 해법의 사례가 학문적으로 어떤 소통의 오류인지 설명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강사는 늘 공부를 해야한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상사가 업무 마감일을 임의로 짧게 잡는다던가 회식날짜나 회사메뉴를 일방적으로 정.. 2019.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