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이야기285 아담스의 공정성이론 (팀장리더십) 기업교육강사, 작가 손정입니다. 리더가 공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을 아담스의 공정성 이론을 통해 알아 봅니다. 조직에서 공정성의 정의 : 자신의 투입물과 산출물의 비율이, 다른 직원의 비율과 비슷한 것 쉽게 말해 조직에서 공정성이란, 내가 1시간 일하고 100원을 받았는데, 동료들도 1시간 일하고 100원을 받았다면 공정하다고 느끼고, 동료는 1시간 일하고 110원을 받았다면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것을 뜻합니다. 이를 과소보상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과대보상, 자신이 더 많이 받았을 때도 불공정성을 지각합니다. 여기서 투입은 시간, 노력, 자신이 보유한 능력이 될 수 있고 보상은 급여, 승진 등이 될 수 있습니다. 공정성이론에서 중요한 내용은 구성원이 불공성을 지각했을 때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를 .. 2020. 5. 18. 장자 인문학 강의 - 경상초 편 장자 경상초 편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경상자가 말했다. "이보게, 수레를 삼켜버릴 정도의 큰 짐승도 홀로 산을 내려오면 그물에 걸리는 재앙을 피하지 못한다네. 배를 삼켜버릴 정도의 큰 물고기도 파도에 휩쓸려 육지로 밀려와 물을 잃으면 개미도 그 녀석을 괴롭힐 수 있네. 그래서 새나 짐승은 높이 올라가는 것을 꺼리지 않고 물고기나 자라는 깊이 들어가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네. 타고난 몸과 목숨을 온전히 간직하려고 하는 사람은 대체로 몸을 숨기는 데 깊은 곳이나 먼 곳을 꺼리지 않지. 자신의 기준에 따라 좋고 나쁨을 구분하는 행위는 함부로 남의 집 담장을 부숴버리고 그 자리에 쑥을 심는 것과 같아. 그것은 또 머리카락을 한 올 한 올 가려가면서 빗질을 하는 것과 같고 쌀알을 한 알 한 알 헤아.. 2020. 5. 17. 동기부여 - 자기효능감 강사, 작가, 칼럼니스트 손정입니다. 자기효능감이론을 통해서 동기부여에 대해 알아봅니다. 자기효능감 : 나도 효능이 있다. 나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 고 믿는 감정 자기효능감이론 : 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어려운 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더 노력하고 피드백도 잘 수용한다. 자기효능감이 낮은 사람은 포기가 빠르고 노력의 수준을 낮추는경향이 있습니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더 열심히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피드백에 있어서도 자기효능감이 낮은 사람은 부정적 피드백을 받으면 의기소침하고 노력을 덜 하는 경우가 있지만 , 반대로 효능감이 높으면 피드백에서 받은 내용을 수용하고 고치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목표설정이론을 통해, 목표가 있고 구체적이고 수단이 되면 성과를 더 창출할 수 있다고 했습.. 2020. 5. 16. MBO의 특징 (목표에 의한 관리) 기업교육강사, 작가 손정입니다. MBO, 목표에 의한 관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MBO는 Management By Objectives 의 약자로 목표에 의한 관리라는 뜻입니다. 목표를 관래해서 성과를 창출한다는 말입니다. 요즘은 MBO라고 하지 않고 OKR로 더 많이 부릅니다. 저도 목표수립 강의는 OKR 강의라는 제목으로 하고 있는데요, 어떤 사람들 중에는 MBO와 OKR을 구분하려 들기도하지만 사실은 같은 개념입니다. MBO는 피터드러커가 제안했고 OKR은 앤드류 그로브가 제안했을 뿐 핵심 내용은 사실상 같습니다. 피터 드러커가 고안한 MBO는 너무나 혁신적인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보상과 연결하거나 일방적 지시, 부실한 피드백을 가짐으로써 MBO의 진가를 다 이용하지.. 2020. 5. 15. 이전 1 2 3 4 5 6 ··· 72 다음
